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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의혹 증폭…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시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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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의혹 증폭…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시도 의혹

뉴시스입력 2019-09-08 15:01수정 2019-09-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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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시도
경찰 "수사 중이라 확인 어려워"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19)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장씨가 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등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장씨와 관련해 제기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전날인 7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현장에 충돌한 경찰이 장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한 결과, 장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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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한 언론은 장씨가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사고 상대방에게 금품 합의까지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직후 장씨가 사고 상대방에게 1000만원을 줄테니 합의하자고 제안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해 장씨가 아니라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특히 장씨가 금품 합의 시도 당시 자신의 아버지인 장 의원의 신분을 언급하기도 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경찰은 그러나 장씨에 대한 구체적인 음주운전 무마시도 정황과 관련, “수사 중이라 사안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2017년에도 한 래퍼 경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과거 SNS 발언 논란과 함께 미성년자 조건만남 시도 의혹이 불거지면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바른정당 소속이던 장 의원은 이 논란으로 대변인과 부산시당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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