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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다음주 7연전? 투수진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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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다음주 7연전? 투수진 부담 가중”

뉴시스입력 2019-09-08 12:24수정 2019-09-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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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의 류중일(56) 감독이7연전의 부담에 대해 토로했다.

LG는 8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시즌 69승 1무 56패를 기록한 LG는 4위를 달리고 있다. LG가 상위권 팀들을 잡기에는 요원한 상황에서 1위 탈환을 노리는 두산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천 취소 경기로 인해 LG는 오는 10일부터 지옥의 7연전을 치러야한다.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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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감독은 시즌 후반 7연전을 치르려면 투수의 체력 소모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7연전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투수 쪽이 고생을 한다. 현재 선발 투수는 5명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다. 4일 쉬고 던져야하는 투수는 투구수를 조절해 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중간 투수들이 조금 더 던져줘야한다”고 설명했다.

정우영과 고우석 등 젊은 투수들이 더욱 성장해주기를 바랐다.

그는 “일본대표팀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이 정우영과 고우석을 제2의 임창용, 오승환이라고 말한 것을 언론을 통해 봤다”며 “두 선수가 지금까지는 잘해왔지만, 조금 더 경력을 쌓아야한다. 앞으로 점차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야 들을 수 있는 칭호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상도 당하지 말아야한다. 성장이 멈추는 선수들이 많은 데 몸관리를 잘해서 실력을 더 쌓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G 간판타자 김현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6월 20일 대구 삼성전 이후 80일 만에 선발 제외다. 류 감독은 “김현수의 허벅지 근육이 조금 뭉쳤다고 하더라. 오늘 훈련을 본 후 대타 기용 여부에 대해 판단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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