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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조국 청문회, 한방 없이 변죽만 울려…팩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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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조국 청문회, 한방 없이 변죽만 울려…팩트 있나”

뉴스1입력 2019-09-06 16:17수정 2019-09-0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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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국무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이낙연 총리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 News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한방은 없고 계속해서 변죽만 울리는 이런 식으로 계속되는 것에 국민들도 매우 많이 지쳐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6일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변죽을 울리면서 물을 흐리는 식의 그런 작전, 전략이라고 할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제3자 입장에서 느끼는 것은 인사청문회라는 것이 너무 변질됐다”며 “이제는 완전히 ‘너 죽고 나 살자’ 이런 식의 인사청문회를 하는 것이 과연 국민들과 국가적으로 무슨 도움이 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그는 “특히 인사청문회의 핵심이 본인이 불법적인 어떤 무엇이 있었느냐, 그 불법적인 것을 팩트를 갖고 있느냐의 문제”라며 “과거에는 그 팩트가 없으면 그것을 어떤 (정치공세의) 아이템으로 올리는 경우가 그렇게 흔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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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 후보자 및 그의 가족들과 관련한 피의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선 “검찰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피의사실 공표를 통한 검찰 수사의 방향성을 국민들한테 유도하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된다”며 이낙연 국무총리 비판에 힘을 실었다.

다만 국회의 조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와 관련해선 “오늘 청문회를 지켜봐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편 박 장관은 K팝과 연계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K’와 관련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산은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돼있지만, 사실 중소기업 제품들은 브랜드가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잘 모른다”며 “그런데 브랜드K라고 마크를 크게 딱 써서 홍보를 하니까 믿고 살 수 있게 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아세안 교역량이 1600억달러 정도로 수출 비중이 중국에 이어서 2위인 2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이 여기서 잘 팔린다”며 “향후 아세안에 우리 중소기업 제품을 30%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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