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일자리 창출 활성화 위한 아이디어 공모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9월 6일 05시 45분


● 일자리 창출 활성화 위한 아이디어 공모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9월 28일까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한다. 만 19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 한국마사회 핵심사업과 관련된 신규사업 개발 등 한국마사회 맞춤형 민간 일자리 창출 방안 ▲ 청년·노인·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 ▲ 새로운 접근(사내벤처·컨설팅·창업지원)을 통한 혁신적 일자리 창출 등이다. 참신성, 실현가능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300만 원(1팀), 우수상 100만 원(1팀), 장려상 50만 원(2팀)으로 총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마사회 좋은일자리기획단(월·화 휴일)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로 기수, 이현종 기수, 서울조교사협회 박대흥 협회장, 김윤섭 조교사,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 한국마사회 양철석 경마처장(왼쪽부터).
조재로 기수, 이현종 기수, 서울조교사협회 박대흥 협회장, 김윤섭 조교사,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 한국마사회 양철석 경마처장(왼쪽부터).

● 김윤섭 조교사, 통산 300승 포상행사

한국마사회는 31일 2019년 하반기 다승달성 말 관계자 포상행사를 열었다. 통산 300승을 달성한 김윤섭 조교사(50)와 100승을 기록한 이현종(26), 조재로(25) 기수가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1998년 데뷔한 김윤섭 조교사는 6월 23일 2경주에서 경주마 ‘고고비’의 승리로 누적 300승을 달성했다. 통산전적 100승을 나란히 기록한 이현종 기수와 조재로 기수는 2015년도 6월 함께 데뷔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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