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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균 ND 대표 “커피 드리퍼 시장 판도 바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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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균 ND 대표 “커피 드리퍼 시장 판도 바뀔 것”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9-06 05:45수정 2019-09-0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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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균 ND 대표는 새로운 버전을 정기적으로 출시해 완성도 높은 커피 드리퍼로 시장 판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D

도자기로 제작한 ‘뉴드리퍼’로 공략

“한국의 미와 정체성이 잘 표현된 뉴드리퍼의 등장은 일본 중심으로 형성된 커피 드리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다.”

국내 토종 드리퍼 브랜드인 ㈜ND(대표 강희균)의 ‘뉴드리퍼’가 주목받고 있다.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어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드립 커피는 드리퍼에 따라 추출되는 커피의 맛이 달라진다.

원추형 드리퍼의 경우 보통 추출구가 원형으로 크게 형성되어 있지만, ND의 뉴드리퍼는 아랫부분이 막혀 있다. 옆면에 3개의 추출구가 있어 여과지를 통과한 커피가 한 번 모였다가 내려간다. 대부분의 드리퍼는 필터와 드리퍼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원활한 추출을 도와주는 리브가 양각으로 성형된 반면, ND의 뉴드리퍼는 커피의 과다 추출을 막고 커피의 맛을 한층 부드럽게 하고 향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음각으로 성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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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드리퍼는 도자기로 제작됐으며, 게르마늄이 첨가된 유약을 발라 1250도 고열로 구웠다. 도자기 드리퍼는 떨어드릴 경우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제품의 변화나 오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희균 ND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버전을 정기적으로 출시해 완성도를 높일 것이며 비용적인 부분이 추가되더라도 좋은 성분의 도자기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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