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육교 건너면 여의도… 당산역 306실 대단지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9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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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29(당산동)에 위치한 ‘당산역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 남다른 세 가지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매월 안정적인 월세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현재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 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한다. 이에 따라 현 주변시세와 신축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아리스타 바로 앞에 ‘당산-여의도 보행육교’가 있어 여의도 접근이 쉽다. 이는 당산역 더블역세권의 교통 인프라에 여의도의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입지로 추후 영등포 재정비촉진지구부터 여의도 고층 오피스 개발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인 ‘입지’다. 오피스텔은 대기업 및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 홍대, 상암까지 아우르는 위치에 있다. 교통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환승역인 당산역(2, 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다. 바로 앞 샛강생태공원 간 보행육교를 통해 2분이면 여의도에 닿을 수 있다. 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로 등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용도로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여의도공원, 윤중로벚꽃길, 여의도한강시민공원, 샛강유원지 등 도심휴양지가 있어 녹지 환경이 뛰어나고, 도보 약 3∼4분 거리에 롯데빅마켓,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아리스타만의 트렌디함도 장점이다. 아리스타는 영등포, 당산 지역에서 찾기 힘든 306실의 대단지 신규 오피스텔로 원룸 위주의 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총 306실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1층 근린생활시설(8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은 19.78m²∼33.89m²이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 위탁은 엠엠디 어소시에이츠, 시공은 대양종합건설이 맡았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당산역 여의도 아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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