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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에도 서울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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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북상에도 서울시,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 ‘강행’

뉴스1입력 2019-09-05 11:22수정 2019-09-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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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북상에도 서울시가 7일 예정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그대로 강행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35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장, 손인웅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체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러나 7일 오전부터 태풍이 수도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원에 ‘태풍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발대식을 그대로 강행하는 것에 대해 ‘안전불감증’과 ‘무리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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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이 실내에서 진행되지만, 3500여명이 넘는 인원들이 발대식 참석과 해산을 위해 이동하는 상황에서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관련 서울시가 ‘전국체전 100주년’을 맞아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태풍과 관련해 아직 변경 일정이 없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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