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소형 가전 기획전… “최대 52%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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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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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소형 가전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날인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주방과 청소, 생활, 효도 가전 기기 등이 해당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쿠첸과 쿠쿠전자의 밥솥, 전기레인지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자이글의 전기 그릴, 보겔 에어프라이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폭은 밥솥 50%, 에어프라이어 34% 등이다.

또 삼성전자 등이 출시한 공기 청정기, 다이슨 무선 청소기, 바우젠의 전해수기 등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LG전자 뷰티기기와 브람스 안마의자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회사 측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카드사별로 12~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마련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위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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