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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자들 영국으로…30억원 ‘황금 비자’ 취득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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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자들 영국으로…30억원 ‘황금 비자’ 취득 행렬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04 15:19수정 2019-09-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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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 체포하는 홍콩 경찰. 뉴시스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불안감을 느낀 홍콩 부자들이 영국으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황금 비자’로 불리는 영국의 1등급 투자비자 신청자 중 홍콩인이 10%를 차지해 올해 1분기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

이 비자는 외국인 투자자가 영국에 200만 파운드(우리 돈 약 30억 원)를 투자하면 가족까지 포함해 영국에서 3년4개월을 체류할 수 있으며 최대 2년 추가 연장을 할 수 있다. 이후 1년이 지나면 영국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영국의 EU 탈퇴 논란으로 파운드화 가치가 낮아진 것도 홍콩 부자들의 영국 이주 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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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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