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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생들 내가 쏴죽였다” 美 14세 소년의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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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동생들 내가 쏴죽였다” 美 14세 소년의 자수

뉴스1입력 2019-09-04 10:44수정 2019-09-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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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러배마주에서 14세 소년이 자신의 부모와 동생 등 5명을 총으로 쏜 사실을 자백한 뒤 5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3일(현지시간) 현지 경찰이 밝혔다. 총에 맞은 소년의 아버지와 계모, 의붓동생 3명은 모두 숨졌다.

CNN에 따르면, 스티븐 영 라임스톤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소년이 전날 밤 자신의 집에서 가족 5명을 총으로 쏘고 9㎜ 권총을 길가에 버린 뒤 경찰에 자수했다고 설명했다.

영 대변인은 “총격 피해자는 소년의 아버지인 존 시스크(38)와 의붓어머니 메리 시스크(35), 6살·5살·6개월짜리 의붓동생들이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아직 이 소년의 범행 동기와 총기 입수 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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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사 WAFF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발생했다. 피해자 5명 가운데 3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2명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부검은 이르면 4일 중 실시된다.

이 사건은 텍사스주에서 또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목숨을 잃은 지 이틀만에 발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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