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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 세력 약화...美 여전히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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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도리안’ 세력 약화...美 여전히 긴장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04 08:21수정 2019-09-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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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의 그랜드 바하마섬에 있는 프리포트에서 2일(현지시각) 허리케인 도리안의 영향으로 강풍과 폭우가 내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도리안’이 2등급으로 세력을 약화했다.

NBC, ABC 등에 따르면 미국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도리안의 위력이 약해짐에 따라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도리안의 등급을 기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격하했다. 11시 기준 최대 풍속은 175km/h다.

NHC는 허리케인의 위력은 약해졌으나 규모는 더 커졌다고 전했다. NHC에 따르면 도리안은 이날 저녁께 플로리다 해안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 도리안은 5일까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해안 인근에서 강력한 바람과 파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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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리안이 강타한 바하마에서는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주택 1만3000채가 파손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 남부 포트로더데일과 팜비치 국제공항이 2일 폐쇄됐으며 올랜도 국제공항도 3일 오전 2시부터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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