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이서진, 색 변한 닭 국물에 감탄…“상대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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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3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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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리틀 포레스트’
SBS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이 오래 끓인 닭백숙 국물에 감탄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저녁을 준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물놀이를 하는 동안 계속해서 끓고 있는 가마솥을 확인했다. 남은 닭백숙을 이용해 수제비를 만들기로 한 것. 남은 닭백숙의 국물이 진한 색으로 변해있었다. 이서진은 박나래를 향해 “뱀탕이 됐다”며 웃었다.

이서진이 가지고 온 진한 닭 국물에 박나래는 “너무 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서진은 걱정하며 맛을 보고는 “기가 막혀”라고 감탄했다. 이서진의 극찬에 박나래는 국물 맛을 보고 놀랐다. 이서진은 “아까랑 상대도 안돼, 국물의 깊이가”라며 뿌듯하게 웃었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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