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전소미, 랜덤 립싱크 여왕…발라드·랩·트로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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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3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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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이돌룸’ © 뉴스1
JTBC ‘아이돌룸’ © 뉴스1
‘아이돌룸’ 전소미가 랜덤 립싱크에 도전했다.

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가수 전소미가 스페셜 MC로 출격, 출연자들의 미방송분 영상이 공개됐다.

미방분 베스트 7위에 오른 전소미의 영상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김경호를 완벽히 따라하며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정형돈과 데프콘을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전소미는 랜덤 댄스가 아닌 랜덤 립싱크에 도전하며 립싱크 능력을 입증했다. 전소미는 첫 곡으로 나온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노래에 순식간에 몰입해 립싱크를 이어갔다. 이어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 립싱크 무대를 선보였다. 전소미는 장르에 상관없는 립싱크 능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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