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원물을 그대로 착즙한 ‘가야농장 다채움진’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가야농장 다채움진은 자색양파와 적양배추브로콜리 2가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물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국내산 원료를 써 영양과 진한 맛을 살렸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제조 공장에서 생산된다.
용량은 80㎖이며 마시기 쉽도록 용기를 설계했다. 판매 가격은 2만 원대로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애리 웅진식품 가야농장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원재료까지 살펴보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산 원료 만을 100% 착즙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