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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계열사, 4일 하반기 공채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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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 계열사, 4일 하반기 공채일정 시작

서동일 기자 , 허동준 기자 입력 2019-09-03 03:00수정 2019-09-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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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직무적성검사 내달 20일 예정… SK-LG-LS그룹은 2일 시작
경기 악화따라 채용문 좁아질듯
삼성전자, 삼성SDI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가 4일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7∼12월)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을 시작한다. SK, LG, LS그룹 등도 2일 일제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내고 입사지원서를 받기 시작했다. 올해 글로벌 경기 악화 및 불확실성, 실적 부진 등 여러 악재가 겹친 상황 탓에 주요 대기업의 채용문은 예년보다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4일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발표하며 곧바로 공채 전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말했다. 이른바 ‘삼성고시’로 불리는 직무적성검사(GSAT) 예정일은 10월 20일이다. 삼성그룹은 2017년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인원을 선발하고 있지만 GSAT는 보안상 같은 날 시행하고 있다.

내년부터 2,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공채 비중을 낮추고 완전 수시채용 전환을 추진 중인 SK그룹도 2일 채용공고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공채 모집을 시작했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들은 이달 16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 뒤 10월 13일 SK종합역량검사(SKCT), 면접 등을 거친 뒤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LG그룹도 이날 통합 채용 포털 사이트 ‘LG커리어스’를 통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채용 공고를 내고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 일정을 시작했다. 인·적성검사는 10월 12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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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LS그룹 등도 하반기 채용을 시작했다. GS리테일이 이날 영업관리 분야 서류접수를 시작했고, GS홈쇼핑은 3일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LS그룹도 LS전선, LS산전 등 주요 계열사 원서접수를 2일 시작했다. LS그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인·적성검사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서동일 dong@donga.com·허동준 기자
#삼성그룹#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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