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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주장 맡은 한찬희,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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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주장 맡은 한찬희,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

정지욱 입력 2019-09-02 18:24수정 2019-09-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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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2 축구대표팀 한찬희. 스포츠동아DB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한찬희(22)는 K리그 무대에서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명이다.

한찬희의 소속팀인 전남은 지난해 K리그1(1부리그) 최하위로 떨어져 올 시즌에는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되어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팀이 K리그2에서도 8승6무12패(승점30·8위)로 부진해 K리그1 무대를 누빌 때만큼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한국 22세이하(U-22)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59)은 그의 재능을 놓치지 않았다. 김 감독은 U-22대표팀의 제주도 전지훈련 명단(26명)에 한찬희를 포함시켰다. 탁월한 패스 능력을 가진 그는 U-22대표팀 공격 물꼬를 트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U-22대표팀은 2일 제주도 서귀포 KAL호텔에 소집해 첫 훈련에 나섰다. 훈련에 앞서 펼쳐진 팀 미팅에서 김 감독은 한찬희에게 주장 자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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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이번 U-22대표팀 발탁과 주장 선임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찬희는 “감독님께서 믿고 주장 자리를 맡겨주셨다. 이번 소집 훈련 기간 동안 잘하고 싶다. 평가전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쳐서 감독님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서귀포(제주)|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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