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기자회견에서 과도한 취재 경쟁을 지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여배우 스폰서 딸 포르쉐 보도는 명백한 허위사실”
“명백한 허위사실로 고의 공격하는 것은 도를 넘은 행위”
“한밤중 남자 기자가 딸의 오피스텔 찾아와 문 두드려”
“딸 오피스텔 야밤에 가지는 말아 달라”
“딸이 벌벌 떨면서 오피스텔 안에 있다. 자제해 달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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