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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공장 폐기물 서해 유입?…원안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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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라늄 공장 폐기물 서해 유입?…원안위 “문제 없다”

뉴스1입력 2019-09-02 15:54수정 2019-09-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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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보글 미 북한분석가가 지적한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지역. 공장 남쪽 하천 양쪽이 검게 변색됐고 더 남쪽 호수도 검게 물들어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안위는 2일 “국민 우려 해소를 위해 강화도 인근 6개 지점의 해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특이사항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원안위 지난 8월23일 강화도 인근 6개 지점의 해수를 채취했다. 이와 비교·분석하기 위해 서해안 5개 지점 해수와 한강수 1개 지점을 채취해 우라늄(U-238) 농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강화도 인근 해수의 우라늄 농도는 아래 표와 같이 서해에 비해 낮으며 한강에 비해서는 높게 측정됐다. 강화도 인근 해수의 우라늄 농도는 해수 1리터당 0.0073∼0.0245Bq(베크렐)로 서해(0.0356∼0.0372Bq)에 비해 낮으며 한강(0.0038Bq)에 비해서는 높게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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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관계자는 “해수의 우라늄 농도는 강물보다 높고 강화도 주변 해수는 강물과 혼합되는 지형적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분석결과는 특이사항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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