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김제동 라디오 하차·장성규 후임? 정해진 바 없다”

  • 뉴스1
  • 입력 2019년 9월 2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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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뉴스1 DB © News1
김제동/뉴스1 DB © News1
MBC 측이 김제동의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DJ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가을 개편을 앞두고 있어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김제동의 하차는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또 장성규가 김제동의 후임 DJ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해 4월 방송인 노홍철의 뒤를 이어 약 1년 5개월동안 ‘굿모닝FM’을 통해 청취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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