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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대기업 취업문… 하반기 공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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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진 대기업 취업문… 하반기 공채 시작

허동준 기자 , 신희철 기자 입력 2019-09-02 03:00수정 2019-09-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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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채용 증가에 경기악화 겹쳐… SK-포스코 등 2일부터 접수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7∼12월) 공채 일정도 일제히 시작된다. 다만 이미 공채를 폐지한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늘리고 있는 추세인 데다 경기 악화까지 겹쳐 채용 규모는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일 각 기업에 따르면 SK그룹, 효성그룹, LS그룹, 포스코, KT 등은 2일부터 입사지원서를 받기 시작한다. CJ그룹은 3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그룹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년처럼 9월 초에 서류를 접수하고 10월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기존 틀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와 한화도 이달 중 채용 전형이 시작될 전망이다.

삼성 관계자는 “아직 채용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년과 비슷하게 하반기 채용 전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채용공고 자료를 낸 롯데그룹은 6일부터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 관광·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제조 등 37개사에서 영업관리, 마케팅, IT, UX, 생산관리, 재무 등 187개 직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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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는 우선순위를 선택해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롯데백화점 MD+롯데마트 영업관리’ 등 서로 다른 회사를 지원해도 된다. ‘롯데호텔 경영지원+롯데호텔 영업마케팅’과 같이 한 개 회사 내 다른 직군 지원도 가능하다. 10월 중순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한 다음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예정이다.

허동준 hungry@donga.com·신희철 기자
#대기업#하반기 공채#sk그룹#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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