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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마동석 빈자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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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마동석 빈자리 크다

이해리 기자 입력 2019-09-02 06:57수정 2019-09-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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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스포츠동아DB

할리우드 일정으로 국내 활동 불가
시사회·무대인사 등 불참 아쉬움


출연 영화마다 각별한 애정을 쏟아온 마동석이 이번엔 자리를 지킬 수 없게 됐다.

추석 연휴를 앞둔 11일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감독 손용호·제작 영화사비단길)를 내놓지만, 때마침 맞물린 할리우드 일정으로 국내 활동을 잠시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

마동석은 현재 할리우드 마블스튜디오의 영화 ‘이터널스’ 일정에 따라 미국과 영국을 분주히 오가고 있다. 3∼4년 동안 할리우드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때마다 한국영화 일정이 빠듯해 기회를 잡지 못한 그는 기다림 끝에 마블의 새 시리즈 주연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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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이터널스’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당장 ‘나쁜 녀석들’ 관련 일정에는 함께할 수 없다. 3일 첫 시사회는 물론 이후 작품을 관객에 소개하는 각종 인터뷰, 무대인사에 동참하지 못한다. 추석에 격돌하는 경쟁작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차승원과 ‘타짜: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이 작품 홍보에 사활을 건 상황과 비교하면 마동석의 빈자리가 크게 다가온다.

‘나쁜 녀석들’은 흉악범을 잡기 위한 경찰과 범죄자의 공조를 그렸다. 2014년 마동석이 주연한 OCN 드라마의 영화 버전으로, 최근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의 영화화’ 시도의 출발을 알리는 작품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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