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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데사 일대서 총기난사… 5명 사망 21명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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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오데사 일대서 총기난사… 5명 사망 21명 총상

뉴시스입력 2019-09-01 08:54수정 2019-09-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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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미들랜드 고속로와 경기장에서

미국 텍사스의 미들랜드와 오데사 일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죽고 최대 21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뉴욕타임스와 CNBC 등이 보도했다.

제리 모랄레스 미들랜드 시장은 미 중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께 2명 또는 3명의 총격범이 미들랜드와 오데사를 연결하는 20번 주간(州間) 고속도로와 191번 고속도로에서 운전자들을 겨냥해 무차별 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거크 오데사 경찰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에 맞은 사람들 가운데 최소 3명의 경찰관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데사 경찰서는 이번 사건을 ‘액티브 슈터’에 의한 총격으로 규정하고 이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액티브 슈터는 단시간 내에 무차별적 표적을 대상으로 대량 살상에 나서는 총격범을 일컫는다.

경찰은 총격범 2명 이상이 각각 다른 차에 탄 채 범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가 한 명으로 수정 발표했다. 범행에 사용된 차는 금색과 흰색의 소형 도요타 트럭, 총격범이 탈취한 미 연방우체국(USPS) 밴 차로 지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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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장소는 오데사와 미들랜드 지역의 고속도로 등 공공장소이며 처음엔 다수의 총격범이 범행한 것으로 판단했지만 지금은 한 명이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한 것으로 본다고 경찰은 밝혔다.

거크 소장은 일단 총격의 위험은 벗어난 듯 하지만 수사진은 여전히 일대를 경계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오데사( 미 텍사스주)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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