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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72% “한일관계 악화 영향 無”…14%만 “日정부 대응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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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72% “한일관계 악화 영향 無”…14%만 “日정부 대응 지지”

뉴시스입력 2019-08-30 11:46수정 2019-08-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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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신문, 115개 기업 대상 조사 결과
‘이미 영향 받고 있다’는 5%
'일본 정부 대응 지지' 14%에 불과

일본 기업의 72%는 한일 관계 악화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익 성향 산케이 신문은 지난 7일부터 29일까지 115개 일본 주요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여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9일 보도했다.

한일 관계 악화로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응답은 5%에 그쳤다. ‘앞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응답도 14%였다.


영향이 있다고 답한 기업 경우, 이유로 반도체 소재 등 한국에서의 수입 감소를 든 경우가 가장 많았다. 또 부품 공급망 혼란, 방일 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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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대(對)한 수출규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을 공감하면서도 일부 한일 갈등 장기화를 우려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조사에서 한일 갈등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을 14%가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화학 관련 기업 1곳 뿐이었다. 다만 ‘모르겠다’고 답한 기업은 53%로 과반수를 넘었다.

신문은 한일 역사문제가 경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도 “관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별로 많지 않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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