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만년前 원시 인류의 모습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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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만 년 전 살았던 인류의 조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28일 네이처지는 2016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두개골 화석과 이를 통해 미국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이 복원한 모형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해당 두개골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로 분석하고, 그동안 ‘루시’로 불리며 현존하는 인류의 직계조상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보다 앞선 시기에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은 두개골 화석을 토대로 재구성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의 모습(왼쪽)과 2016년 당시 발굴한 두개골 화석(오른쪽).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AP 뉴시스
#원시 인류#오스트랄로피테쿠스#두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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