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탄생한 가방 브랜드 레페너리(LEFENARY)가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오픈 한 한국 레페너리 온라인 스토어는 ‘Find Your Own Star’를 슬로건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과 유니크 한 디자인을 믹스 매치한 2019 F/W(가을/겨울)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페너리에 따르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조직된 문화예술 단체의 약칭 ‘LEF’와 특별한 날 입는 화려한 옷차림인 ‘FINERY’를 조합해 이름을 지었으며 ‘예술과 삶의 균형을 표방하는 컨템퍼러리 글로벌 패션 브랜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2019 F/W 라인업으로는 뉴욕 밤거리에서 마주하는 높은 빌딩들과 밤하늘, 브로드웨이의 빨간 계단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타니(TAWNY)백, 하몬드(HALBMOND)백, 모나트(MONAT)백 등이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스트랩을 믹스 매치함으로써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라고 레퍼너리 측은 밝혔다.
한국 레페너리의 김용면 대표는 “레페너리는 앞으로도 매 시즌 다양하고 유니크 한 감성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최상의 소재들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도 변치 않는 가치와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