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창B.I.D, ‘삼다수 포레스트 제주 타운하우스’ 내달 2일 1차 분양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8월 29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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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포레스트 제주 타운하우스
삼다수 포레스트 제주 타운하우스
200평 대지, 70평 타운하우스로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생활

㈜범창B.I.D는 내달 2일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1차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범창B.I.D는 설계, 시공, 사후 관리를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진행'으로 주목받은 부동산 개발 회사다.

삼다수 포레스트 1차는 제주시 조천읍 삼다수 목장 내 위치했으며, 대지 면적 9061㎡(약 2741평)에 12세대가 먼저 공급된다. 세대당 약 200여 평의 대치에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설계됐고, 넉넉한 주거 공간과 함께 단지 내 8m 도로가 있어 세대 간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다.

세대별 조망이 다른 것이 특징으로 오픈형 복층 구조의 높은 거실 창과 각 실의 독립성을 자랑한다. 넓은 대지에 수영장, 편백나무 찜질방 등 옵션을 추가하면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제작할 수 있다.

㈜범창B.I.D 관계자는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는 새로운 주거 문화로, 거주하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도록 고민했다”며 “세계 자연유산 제주도에서 한라산 숲세권까지 품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다수 포레스트는 실내ㆍ외 자재 또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드러냈으며, 제주도 안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이 돋보인다. 자연에 둘러싸인 단지 내에 승마장, 트래킹 코스, 푸른 초지가 조성돼 거주민의 건강뿐 아니라 삶의 품격 또한 높일 전망이다.

보안관제동을 비롯한 3중 보안 시스템과 24시간 보안 인력 대기로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5~10분 이내 위치한 편의 시설과 공원, 골프장 등이 거주자의 안락한 생활을 보장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제주공항과는 3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용이하다.

김동표 ㈜범창B.I.D 대표는 “향후 2차, 3차 분양도 예정하고 있다”며 “유일무이한 청정 대자연이 가진 특수성을 인정받은 곳으로, 제주 속의 천연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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