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고정 수익 보장된 오피스텔-상가… 잔여물량 분양 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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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인테라스

신세계건설이 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가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 일원에 들어서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m²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시장 불안정성 속에서도 꾸준한 고정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 PLUS 보장’ 제도를 적용해 투자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대수익 PLUS 보장은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발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계약금 수익보장제’ 또한 주목할 만하다. 계약금 납부 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계약자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은행 금리로 환산할 경우 약 3.5% 이상의 수익률 효과가 발생된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의 경우 개별 테라스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4.2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넓은 공간감까지 확보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는 물론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주변으로 약 32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해 미래가치가 높다.

인근 상가가 2억∼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돼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 광진구 능동 315-13에 위치한 본보기집에서 받을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빌리브 인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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