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8월 28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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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 전용 119㎡~131㎡, 총 144가구 규모

㈜제일건설은 오는 30일(금) 남악신도시 22블록에 들어서는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 개관해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6개 동에 전용 119㎡~131㎡, 총 144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119㎡ 36세대 ▲127㎡ 36세대 ▲128㎡ 36세대 ▲131㎡ 36세대다. 전 세대가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든 중대형 평형으로만 공급돼 중대형 평형에 대한 목포 및 무안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소할 전망이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는 남악신도시 최초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지며 특화설계를 대거 적용해 목포 및 무안 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먼저 단지는 전 가구를 4베이(Bay), 정남향으로 설계해 통풍성과 채광성을 높였고, 전세대 테라스를 제공(최대 101㎡ 규모의 테라스 면적)할 계획이다.

또 단지에는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환기시스템과 차별화된 최첨단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중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필터를 적용해 외부미세먼지를 차단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다. 주방가구는 이태리산 수입가구 아리딸쿠치네(유상옵션)를 적용할 예정으로 명품 주거 공간으로 돋보이도록 설계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파티 및 카페, 모임장소로 이용 가능한 멤버스클럽,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는 실내 커뮤니티 시설인 CLUB O2GRANDE 커뮤니티센터도 별도의 건물로 들어서 예정이다. 여기에 메인 스퀘어, 멀티 플레이 코드, 힐링센터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는 고품격 주거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보안업체인 캡스가 단지 내 상주하며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으로 위기 상황 발생시 외부 지원 인원을 통한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거생활을 보장할 전망이다.

‘남악 오투그란데 더 테라스’는 모델하우스 찾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모델하우스 방문객 선착순 200명(오픈 3일간 진행)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사업지명을 찾아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뒤 담당직원에게 인증을 받아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순위 청약일인 9월 4일 견본주택에 방문해 청약접수를 하는 100명에게 탁상용 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326번지에 위치하며 오픈 3일 동안 갓 구운 빵과 아이스크림을 모델하우스 내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즐길 수도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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