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웰컴2라이프’ 액션신 찍다 부상…“28일 촬영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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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7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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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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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곽시양이 이날 ‘웰컴2라이프’ 액션신을 촬영하다 이마에 각목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출혈이 심해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며 “응급 처치를 마치고 현재 휴식 중이며 내일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곽시양이 출연 중인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극 중 곽시양은 세경 경찰서 강력계 경감이자 라시온(임지연 분)의 선배 구동택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곽시양은 오는 9월25일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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