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공개합니다

  • 뉴시스
  • 입력 2019년 8월 27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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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가 27일 첫 선을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서울 콘서트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여정을 촬영했다. 방탄소년단의 무대와 음악에 대한 생각을 고스란히 담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한국에서 맞이한 첫 스타디움 공연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막바지 연습부터 리허설, 본 공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고민 등을 그린다.

지난 7일 극장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에서 볼 수 없었던 인터뷰 장면 등이 추가됐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더욱 커진 무대와 새롭게 선보일 월드 투어를 앞둔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와 진솔한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총 6부작으로 위버스에서 유료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10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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