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시중 상품 대부분은 씨알이 작은 고등어를 쓰는데 우리 것처럼 커야 맛있고 먹을 게 많다”고 말했다. 또 “순살 고등어는 식용유를 안 치고도 굽고 빨리 익어서 요리하기가 편하며 식사 후에 찌꺼기가 남는 게 없어 주부들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10∼11팩을 담은 2kg 포장은 3만5000원, 15∼16팩의 3kg 포장은 4만6000원에 무료로 배송한다. 백화점 등에서 각각 4만5000원, 6만 원 이상에 팔기도 했던 상품이다. 스티로폼 상자에 아이스 팩과 함께 넣은 뒤 부직포 가방에 넣어 배송하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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