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위해 독박 육아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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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6일 2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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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뉴스1
SBS ‘동상이몽2’ © 뉴스1
‘동상이몽2’ 윤상현이 작사 일을 하는 메이비를 위해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메이비가 오랜만에 작사가로 변신했다. 메이비는 작사를 위해 윤상현과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방문했다. 메이비는 윤상현과 자주 만나던 장소부터 첫 키스를 했던 곳을 방문해 추억을 떠올렸다.

그때, 윤상현은 일을 하는 메이비를 위해 세 아이의 독박 육아를 자처했다. 윤상현은 아이들의 돌발 상황들에도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며 세 아이 아빠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인의 도움으로 아이들을 맡기고 집을 나와 메이비와 함께 곱창을 즐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둘은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빠졌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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