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9일부터 인기 상품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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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6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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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제공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140개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 판매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12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비중을 30%가량 늘렸고 5만~10만 원대 아래인 농수축산물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삼성)와 신한·국민·삼성·현대·우리카드 등 13개 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최대 30%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적인 선물세트로는 사과 및 배(3만 원대)와 망고(5만 원대), 꽃갈비 냉동(11만 원대), 한우 정육갈비 혼합(15만 원대), 양념 소불고기(6만 원대) 등이 있다. 이 밖에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원(3만 원대), 한뿌리 흑삼 및 흑마늘(6만 원대) 등도 마련돼 있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은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취향과 선호도 등을 반영해 비중을 조절했다”면서 “여러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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