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사랑에 대한 헌사··새음반 ‘러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8-26 11:15
2019년 8월 26일 11시 15분
입력
2019-08-26 11:14
2019년 8월 26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0)가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정규 7집 ‘러버(Lover)’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첫 싱글 ‘미!(ME!)’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룹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브렌던 유리(32)가 보컬 피처링했다.
신스팝 사운드로 청량함을 더한 두 번째 싱글 ‘유 니드 투 캄 다운’은 유연해진 스위프트의 시각을 반영한다.
두 곡 모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유 니드 투 캄 다운’ 뮤직비디오에는 스위프트의 라이벌인 케이티 페리(35)를 비롯해 쟁쟁한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번 음반 발표 전 마지막으로 공개한 싱글 ‘러버’는 스위프트의 섬세한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그녀가 누리고 있는 행복하고 로맨틱한 일상이 복고풍 감성으로 표현됐다.
앨범에는 그룹 ‘딕시 칙스’와 함께한 ‘순 유 윌 겟 베터’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음반이다. 스위프트가 겪고 있는 삶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스위프트는 “사랑에 대한 헌사. 그 감정의 맹렬하고 열정적이고, 흥미롭고 매혹적이고, 끔찍하고 비극적이며 황홀한 영광을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스위프트는 2006년 데뷔 이래 세계에서 5000만장의 앨범과 1억5000만장에 이르는 싱글 판매를 기록했다. ‘피어러스(Fearless)’와 ‘1989’로 그래미어워즈에서 두 차례나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9년째 매달 100만원 씩…사비로 노숙인 지원해온 경찰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이재명, 김은경 등 혁신위·선관위 만나 오찬…“민심 참 무섭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새벽 찬 공기에서 운동할 때면 숨이 가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