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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대, 특별 전형 합격 한국 유학생에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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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대, 특별 전형 합격 한국 유학생에 장학금 지원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8-26 10:47수정 2019-08-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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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사무소에서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한국학생을 위한 장학금 혜택을 확대, 한국학생 특별전형에 합격한 국내 학생들에게 최대 8000 달러(약 974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스콘신대학교가 위치한 미국 위스콘신 주는 ‘교육의 도시’로 불릴 만큼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통한다. 주민들의 학력 수준이 높고 치안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주지사가 직접 임명한 18명의 위원회가 운영하는 UW(University of Wisconsin)-System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지사에 따르면 위스콘신 주를 대표하는 대학인 위스콘신대학교는 다양한 인종의 세계화, 우수한 아시아 학생 선발을 목표로 현재 한국사무소에서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는 충남 교육청, 전남 교육청과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다양한 지역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해 한국 학생들을 선발 중이며, 협약학교 학생의 경우 4000달러(약 487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학생 특별전형에서는 국내 재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불안정성이 높은 한국입시와 달리 2020학년도 합격 결과를 미리 확인하고 체계적인 진학 준비에 나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 최근에는 우수한 한국 학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혜택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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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특별전형은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입학사정관의 1:1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 입학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내신보다는 학생 개인의 가능성과 학업 의지에 집중해 평가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미국유학 준비가 가능하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면접 시 언어는 한국어와 영어 중 자신 있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미국유학은 장기간 준비가 필수라는 시각이 많은데, 위스콘신대의 경우 국내에서 한국학생 특별전형에 지원이 가능해 지금부터 준비해도 2020학년도 입학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스콘신대학교 입학설명회는 오는 31일(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에서 진행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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