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생명존중 콘서트’ 내달 7일 영종국제도시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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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반 인천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특설무대에서 ‘제4회 생명존중 콘서트’를 연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과 희귀 질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다. 가수 조성모 박상민 적우 네이브로 원미연 씨가 출연한다. 관람은 무료.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사업’ 수행기관이어서 생명 존중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하대병원#생명존중 콘서트#영종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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