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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23일부터 사흘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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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23일부터 사흘간 개최

이기진 기자 입력 2019-08-23 03:00수정 2019-08-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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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와인페스티벌이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35개국 4384종의 와인이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동아일보DB
전 세계 35개국 4384종의 와인이 대전에 모인다.

대전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와인페스티벌은 국제와인기구(OIV)의 승인을 받은 세계 3대 와인 품평회 중 하나인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와인 전문가, 와인 애호가가 참가하는 콘퍼런스, 소믈리에 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내 최대 와인 관련 행사다.

대전시는 특히 올 행사 이름을 대회 및 전시 판매 성격의 ‘페어’에서 ‘페스티벌’로 바꾸고 대중적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페어 부스는 지난해 210개에서 118개로 줄인 대신, 일반인들의 체험 부스는 지난해 10개에서 47개로 크게 늘렸다. 또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및 쿠킹쇼와 판매도 이뤄진다.


방문객들은 1만 원의 입장료를 내고, 와인 잔(3000원)을 현장에서 구입하면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잔은 집에서 가지고 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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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와인트로피 시음존은 예년과 달리 레드, 화이트, 로제와인 구역으로 구분해 방문객들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와인을 쉽게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와인과 전통주도 함께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와인병 라벨 읽는법, 와인 기본 매너 등 와인을 잘 모르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와인 클래스도 운영한다. 컨벤션센터 안에서의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지만 행사장 밖에서는 오후 10시까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대전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전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은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을 페어 중심의 와인 전시회가 아니라 와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또 “올해 8회째를 맞는 와인페스티벌의 지속적인 발전과 축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와인#와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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