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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제왕’ 래리 킹, 7번째 부인과 갈라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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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제왕’ 래리 킹, 7번째 부인과 갈라서나

이윤태 기자 입력 2019-08-22 03:00수정 2019-08-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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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신청서 LA법원에 제출… 2010년에도 소송냈다 철회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오른쪽)이 20일 7번째 부인 숀 킹(왼쪽)과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25년간 미국 CNN의 간판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한 그는 지금까지 총 7명의 부인과 8번 결혼했다. AP 뉴시스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86)이 7번째 부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20일(현지 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래리 킹은 이날 가수 겸 배우 출신 숀 킹(59)과의 이혼신청서를 로스앤젤레스법원에 제출했다.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고, 장성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둘은 2010년에도 ‘화해할 수 없는 의견 차이’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냈다가 철회한 바 있다. 래리 킹은 이혼한 6번째 부인과의 재결합을 포함해 모두 8번 결혼했다. 숀 킹과의 자녀 외에도 3명의 자녀가 더 있으며 9명의 손자, 4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다.

특유의 굵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멜빵 패션으로 유명한 그는 1985년부터 25년간 미국 CNN의 간판 토크쇼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며 토크쇼의 제왕으로 군림했다.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부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그의 쇼에 출연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전성기인 1998년에는 약 164만 명이 그의 토크쇼를 보기 위해 TV 앞으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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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래리 킹#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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