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헨리,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서 ‘가을 데일리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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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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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모델 겸 배우 강승현, 가수 헨리와 함께 ‘제8회 LG 트롬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을 데일리룩’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가진 톱모델 강승현과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가수 헨리가 참석해 매력을 뽐냈다. LG전자는 70여 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를 행사장에 초청해 가을철 스타일링 팁은 물론 가을 의류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모델로 나선 강승현과 헨리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가을 데일리룩으로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 등 한 가지 색상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노크롬 룩(Monochrome Look)’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레더 룩(Leather Look)’ ▲루즈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수트 룩(Suit Look)’ 등 총 세 가지를 소개했다. 스타일링 제안이 끝난 뒤에는 가을 데일리룩을 직접 착장한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이 날 강승현과 헨리는 가죽 의상과 니트, 자켓 등 가을에 자주 입는 의류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직접 사용해 본 LG 트롬 스타일러의 장점 및 가을철 활용 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참석자 중 총 5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LG 트롬 브랜드 의류관리가전 전 라인업이 전시된 ‘LG 트롬 패밀리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 가을 입기 좋은 데일리룩 소개는 물론 스타일러를 활용한 가을철 의류관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LG 트롬 스타일러의 경우, 가을철에 자주 입지만 매일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울, 니트, 가죽 등 고급 의류 소재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의류관리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8번째를 맞이한 LG 트롬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 시즌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며, 유용한 의류관리 노하우 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체험형 행사로 가전 업체 중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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