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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내가 왜 떴게?] “아가야, 한잔 받아라”…정시아, 시아버지는 술친구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8-21 05:45
2019년 8월 21일 05시 45분
입력
2019-08-21 05:45
2019년 8월 21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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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배우 정시아가 방송에서 “시아버지는 술친구”라고 밝혔다. 여기서 시아버지는 다름 아닌 배우 백윤식. 정시아는 “시아버지와 인생 이야기,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 한잔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정시아가 시아버지와 술친구가 된 것은 남편 백도빈이 술을 아예 마시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대작이라니,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꼭 와인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겠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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