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인천 브리핑] ‘등 염증’ 로맥, 21일까지 상태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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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0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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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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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등 염증’ 증세로 20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4번 타순은 포수 이재원이 맡았다. 경기 전 만난 염경엽 감독은 “로맥은 21일까지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며 “길게 이어질 부상은 아니다. 다행히 근육 손상이 아니라 등에 염증이 약간 있다”고 설명했다. 등에 고질적인 담 증세가 있어 거듭 불편함을 호소했던 로맥은 17일 NC전 경기 도중 교체 아웃됐고, 18일 NC전에는 결장한 바 있다.

인천|서다영 기자 seody30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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