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14일 득남…“이필모가 산후조리 돕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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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0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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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14일 부모가 됐다.

20일 이필모의 소속사 케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소속자 관계자는 매체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필모는 현재 아내 서수연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1에 출연해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서수연이 임신 6개월 차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당시 이필모는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딛어,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 하겠다”는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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