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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 쌀지원 입장 변함 없어…WFP와 협의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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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 쌀지원 입장 변함 없어…WFP와 협의 진전 기대”

뉴스1입력 2019-08-20 11:36수정 2019-08-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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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통일부는 20일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한 대북 쌀 지원과 관련해 “북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현재로서는 WFP 측과 북한 간의 협의가 책임있게 진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9월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해오던 국내산 쌀 5만t 대북 지원이 최근 중단된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한미연합훈련을 이유로 쌀 수령에 부정적 입장을 WFP에 밝혔으며 이에 정부는 북측이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당국자는 “WFP와 북한 관계자 만남이 평양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WFP를 통한 북측의 공식 입장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직 WFP 측으로부터 북한의 입장을 확인받은 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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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이 한달 이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9월 중 쌀 지원이 어려운 것 아니는 지적에 대해선 “인도지원을 하는 정부 입장에서 시간적 마지노선을 짓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통상적으로 첫 번째 항차가 출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3주 정도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된다 안된다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100만t에 이르는 식량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선 “진위여부를 확인해야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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