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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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유행이라는 서핑. ‘이 나이에?’ ‘운동 신경도 없는데’ 등 핑계를 앞세워 시도조차 안 한 사람이 더 많다. 하지만 막상 서핑 보드에 올라서면 놀란다. 이렇게 쉬웠나 하고. 강원 양양 죽도와 고성 삼포, 제주 서귀포 색달, 부산 송정, 충남 태안 만리포 등 탈 곳도 적지 않다. 일단 강습부터 받고 몇 시간만 타보자. 밤마다 해변에서 열리는 파티도 가보자. 모두 해봤다면 서핑의 매력에 푹 빠질지도 모른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서핑#강원도 양양#서핑 보드#해변#바다#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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