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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조리사, 수박 먹다 기도 막혀 큰일 날 뻔…대원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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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조리사, 수박 먹다 기도 막혀 큰일 날 뻔…대원이 ‘구조’

박태근 기자 입력 2019-08-16 18:38수정 2019-08-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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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급식실에서 일하는 조리사가 수박을 먹던 중 기도가 막히는 사고를 당했으나 소방서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무사히 구조됐다.

16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소방서 1층 급식실에서 조리사 A씨(56·여)가 수박을 먹던 중 수박 조각이 기도로 넘어가 숨을 쉬지 못했다.

A씨가 신호를 보내며 괴로워하는 것을 본 동료 조리사들은 응급처치를 시도했으나 해결 되지 않자 소방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예산장비팀장 이영남 소방경이 곧바로 조리실로 달려가 A씨에게 하임리히법을 시도,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병원에 이송되지 않았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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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다행히 신속한 응급처치가 이뤄져 아찔한 위기를 넘겼다”며 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평소 익혀 둘 것을 당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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