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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두 대원 유족품에 안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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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실종 직지원정대’ 두 대원 유족품에 안겨 귀국

뉴스1입력 2019-08-16 15:25수정 2019-08-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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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의 유가족들이 16일 네팔 카트만두 소얌부나트 사원 화장터에서 고인의 유골함을 들고 나서고 있다. 두 대원의 시신은 네팔 전통방식으로 화장됐다. 직지원정대 고(故) 민준영·박종성은 17일(한국시간) 가족품에 안겨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왼쪽부터 고 박종성의 형 종훈씨, 최인배 최인배 한국산악구조대 부대장, 고 민준형의 동생 규형씨. 2019.8.16/뉴스1 © News1

10년 전 히말라야에서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故) 민준영(당시 36세)·박종성 대원(당시 42세)이 17일(한국시간) 가족품에 안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두 대원의 시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 소얌부나트 사원 화장터에서 네팔 전통방식으로 화장됐다.

충북지역 산악인들이 인천공항에 마중 나와 청주까지 고인들의 유골을 운구할 계획이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과 충북지역 산악인들은 ‘히말라야에서 돌아온 직지의 별’이라는 주제로 고(故) 박종성·민준영 대원과의 만남의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청주 고인쇄 박물관에서 17일 오전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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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원정대는 2006년 충북산악구조대원을 중심으로 해외원정등반을 통해 직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결성됐다.

박종성·민준영 대원은 2008년 히말라야 차라쿠사 지역의 무명 미담봉을 초등해 ‘직지봉’(해발 6235m)으로 명명한 주인공들이다. 두 대원은 2009년 히말라야 히운출리 북벽에 ‘직지루트’를 개척하려다 실종됐다.

(카트만두(네팔)=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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