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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 중순, e스포츠의 열기는 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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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 중순, e스포츠의 열기는 더 뜨겁다

동아닷컴입력 2019-08-16 15:07수정 2019-08-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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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장마가 언제 있었냐는 듯 8월의 찌는듯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게임업계 e스포츠의 열기는 더욱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1년내내 다양한 리그가 열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e스포츠 업계, 8월 중순에도 굵직한 리그들이 팬들을 반기며 여름의 열기를 잊게 만들고 있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 (제공=블리자드)

제일 먼저 e스포츠 팬들이 돌아봐야할 행사는 e스포츠 전문채널 OGN과 블리자드가 함께 진행중인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이다.

총 상금 규모만 미화 50만 달러(한화 약 6억6백만 원)에 이르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대회는 오늘(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총 사흘에 걸쳐 치러진다.

한국의 'Surrender' 김정수 선수 등 그랜드마스터즈 선수와 Casper 'Hunterace' Notto, Chris 'Fenomeno' Tsakopoulos 등 해외 강호들도 총출동하며, 여러 대회 및 등급전을 통해 실력을 증명한 신예에 이르기까지 총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짜릿한 승부를 위해 이를 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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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틀 동안의 예선에는 전세계 곳곳에서 출사표를 던진 모든 출전 선수들이 스위스 라운드 형식으로 맞붙게 되고 이틀 간의 치열한 예선 경쟁을 뚫고 올라온 여덟 명의 본선 진출 선수들은 마지막 날인 18일(일) 오전 11시부터 상암동 OGN 기가 아레나에 마련되는 특설 무대에서 플레이오프 8강 토너먼트 승부에 나서게 된다.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서울 (제공=블리자드)

블리자드도 팬 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모습이다. 블리자드 측은 대회가 열리는 사흘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중에 하스스톤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총 3시간 이상 대회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 카드 팩 한 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총 6시간 이상 방송을 시청하면 카드 팩 한 개를 더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기간 동안 트위치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 중 방송 매시간마다 총 1척5백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오리지널 카드 팩 1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이 카드팩 보상을 받고 싶은 e스포츠 팬은 트위치 계정과 블리자드 Battle.net 계정이 연동시켜야 한다.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제공=넥슨)

넥슨도 자사의 인기 e스포츠 게임인 '카트라이더'로 한여름 e스포츠 열기에 불을 붙이고 있다.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8월 17일에 개막하는 것.

올해 여름 시즌 정규 리그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대회 첫날인 8월 17일에 '샌드박스 게이밍'과 'OneQ', 'Afreeca Freecs'와 'GEEKSTAR'의 팀전 경기와 문호준 선수를 포함한 개인전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넥슨 아레나에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공식 홈페이지와 ‘KT e스포츠라이브’, ‘스포티비 게임즈’, ‘네이버 e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으로, 특히 이번 시즌에는 KT의 ‘e스포츠라이브’ 기술을 통해 5G 멀티뷰로 모든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초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모습 (사진=게임동아)

넥슨의 한 관계자는 "KT의 5G가입자 전용 서비스인 'e스포츠라이브'를 이용하는 관람객이라면 중계 화면과 선수별 개인 화면을 동시에 시청하면서 몰입감 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생방송을 놓치더라도 VOD 멀티뷰를 통해 언제든 감상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넥슨 또한 개막전 현장 관람객에게 넥슨캐시 1만 원과 아이템 7종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을 선물할 계획이며, 매 경기마다 승리 팀을 예측한 게이머들에게도 '플래티넘 캡슐 기어', '황금 기어' 등 보상을 지급해 관심을 독려할 계획이다.

대통령배 KeG (제공=KeSPA)

마지막으로 제11회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도 오는 17일(토) 정오 개막식 시작으로 이틀간 정식 4종목-시범 2종목 대회를 진행해 e스포츠 열기에 불을 붙인다는 계획이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대전광역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대전 한밭대학교(대전 유성구)에서 개최된다.

정식종목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넥슨 코리아의 카트라이더 ▲한빛소프트의 오디션이고, 시범 종목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등이며 개막식은 17일(토) 낮 12시에 SPOTV GAMES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는 협회 유튜브 및 KBS 모바일 채널인 myK, 네이버 e스포츠로도 시청 가능하다.

현장에는 16개 지역 아마추어 선수뿐 아니라 현장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 부스 또한 마련된다. 오디션과 브롤스타즈 게임 체험부스와, 협회 협찬사인 삼성 데스크탑 오디세이, 하이퍼 엑스, 제닉스 크리에이티브, 에이더, 켈미코리아, 긱스타의 체험 부스와 함께 VR(가상현실), 콘솔 게임, 아케이드게임, 보드게임 등 체험존이 운영되고, 18일(일)에는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배틀그라운드 이벤트전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대전을 방문하는 전국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전역-복합터미널-경기장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KeG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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