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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최고 254㎜ 몰아친 ‘크로사’ 영향 벗어나…“24시간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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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최고 254㎜ 몰아친 ‘크로사’ 영향 벗어나…“24시간내 소멸”

뉴스1입력 2019-08-16 08:26수정 2019-08-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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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16일 오전 현재 독도 동북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는 강도가 점차 약해지면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전망이다.

태풍이 북북동쪽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날씨도 태풍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16일 “태풍이 이날 오전 3시 현재 독도 동북동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5㎞로 북북동진하고 있다”며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이어 “같은 시간 현재 중심기압 98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83㎞의 소형 태풍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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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북동진하면서 동해남부북쪽 먼바다와 동해중부 먼바다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는 각각 이날 오전 6시와 오전 8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로 변경됐다.

다만 기상청은 “이날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에 나서는 선박은 계속 유의해야 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0.5~4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3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일겠다.

태풍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은 강원 영동 지방에는 이날 오전까지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그칠 전망이다.

14일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강원 영동 지방 강수량은 Δ설악동(속초) 254.5㎜ Δ청호(속초) 251.5㎜ Δ강현(양양) 211.5㎜ Δ설악산 206.5㎜ Δ속초 205.3㎜ Δ양양 182.5㎜ Δ간성 176.0㎜ Δ강릉 164.0㎜ Δ태백 94.7㎜ Δ대관령 88.3㎜ Δ삼척 84.0㎜ Δ동해 76.3㎜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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