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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40%로 횡보…한국당 30%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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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40%로 횡보…한국당 30% 근접

뉴시스입력 2019-08-15 15:38수정 2019-08-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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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0.1%p 내린 40.0%…한국, 1.2%p 오른 29.9%
잇단 대외 악재에 민주 지지율 정체…한국, 반사이익
정의 7.2%, 바른미래 5.1%, 공화 1.7%, 평화 1.4% 順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잇단 대외 악재로 횡보하며 40% 선을 간신히 지켰다. 한국당은 지지율이 반등해 30%에 근접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8월 2주차 주중 집계(12~13일)에서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40.0%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당 지지율은 1.2%포인트 상승한 29.9%를 기록했다. 정의당(7.2%, +0.2%포인트), 바른미래당(5.1%, +0.4%포인트), 우리공화당(1.7%, -0.4%포인트), 민주평화당(1.4%, -0.7%포인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무당층은 0.5%포인트 감소한 13.7%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반일(反日) 여론 확산에 7월 4주차 조사에서 43.2%까지 상승했다가 3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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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국당 지지율은 7월 4주차 조사 때 26.7%까지 떨어졌다가 7월 5주차 조사에서 28.8%로 반등한 뒤 이번주에는 30% 선에 근접했다.

리얼미터는 북한의 잇단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북한 외무성 국장의 대남(對南) ‘막말 담화’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문재인 대통령 비하’ 논란, 최근 경제·금융 불안 우려 등이 지지율 변동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잇단 대외 악재로 이번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민주당 지지율이 정체되고 한국당은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뜻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3만7904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해 4.0%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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