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51)은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탤런트 윤박(32)은 태극기 사진과 함께 “광복절. 대한독립만세. 독도는우리땅”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가수 하리수(44)는 인스타그램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지금의 삶 다시 한 번 감사하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었다 할지라도 나만 당하지 않으면 된다는 시대착오적 생각을 가지고 살면 안되겠다. 과거엔 내가 아니었더라도 언젠간 나 또한 될 수 있는 게 미래”라고 썼다.
탤런트 김소현(2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소영(33) 등도 태극기 사진을 SNS에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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